'봄'안녕하세요 :)TrenD.랄라입니다. 나뭇가지에 새싹이 움트는 봄이 성큼 다가왔네요!계절과 딱 들어맞는 이름의 카페, 봄을 다녀왔습니다. 내돈내산 포스팅 시작합니다. :) 원목 데크가 깔린 입구의 모습이 자연친화적입니다. 왠지 여기 들어가면 안락함과 평화로움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감이 마구마구 샘솟습니다. 카페 '봄'은 바쁜 도심을 벗어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한옥 스타일의 카페입니다. 한눈에 봐도 정감 가는 모습이지 않나요? 마치 시골집에 초대받은 듯한 따뜻한 느낌이 들죠. 이 카페의 주변은 밭들로 둘러싸여 있습니다. 그리고 가장 큰 매력은 바로 무료주차장 이용이 가능하다는 점! 서울에서는 찾기 힘든 주차장인데.. 매번 주차 가능한지 확인하거나 불가능이라면 근처 공영주차장..